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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이 승점 삭감 됐습니다. 무려 승점 10점으로 꼴찌와 승점까지 동률이 되어 73년만에 2부로 강등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에버튼뿐만 아니라 맨시티와 첼시도 비슷한 상황이라 비상에 걸렸다고 합니다.
이유는 재정적 손실액이 규정보다 많이 발생되어 구단에 지속 가능성 규칙(PSR)을 위반했다는 이유입니다. 2021-22시즌에 위 사실을 인정했지만, 위반정도에 대해 여지가 있어서 2023년11월 5일동안 청문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에버튼은 청문회에서 약 2,005억(1억 2,450만 파운드)의 손실이 발생됨을 인정했는데요. 이부분이 규정상에 인정금액인 약 1,691억(1억 500만 파운드)를 넘겼다고 합니다.
승점 10점이 삭감되면서, 현재 승점 14점인 에버턴은 최하위 번리와 승점4점으로 동률이 되버렸습니다. 이로인해 순위표상 19위로 내려오게 됐고, 73년만에 2부 강등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
아쉽게도 1위였던 토트넘이 승점 26점으로 4위가 됐네요. 이번 A매치데이를 지난후 우리 손흥민이 좋은 컨디션으로 다시 반등시키길 기원하겠습니다. 황희찬의 울버햄튼 승점 15점으로 12위 입니다. 사진에서 처럼 에버튼이 다음 라운드부터 최하위 번리와 승점 동률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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