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에서 감동적인 한국영화 명대사 10개를 골라봤습니다. 각각의 영화를 대표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대사 자체가 감동적인 한국영화 명대사도 포함해서 10가지를 적어 봅니다.
1.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사랑해."
- 영화 "왕의 남자"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에 대한 사랑과 희생을 담은 명대사로 기억합니다.
2.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 영화 "괴물"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텐데요. 이 대사를 통해 현재 내가 살아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명대사인 것 같습니다.
3. "우리는 하나야."
- 영화 "귀향" 명대사인데,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그때의 아픔과 분노이지만 함께라면 살아볼 만하고 견뎌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내가 죽더라도 너만은 살려야 해."
- 영화 "쉬리" 명대사로, 남과 북의 스파이와 요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OST가 많이 알려졌는데 당시 거리 곳곳마다 들리는 팝송이었습니다.
5. "그대를 사랑합니다."
- 영화 "오아시스"에서 설경구와 장애인인 문소리에 사랑을 그려내는 작품인데 영화를 안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봐보시길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6. "내가 어떻게 죽을지 상상도 못 했어."
- 영화 "관상" 모든 것을 알 것만 같았던 관상쟁이 송강호뿐만 아니라 세조로 나온 이정재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독보이는 작품입니다.
7.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
- 영화 "마더" 속 명대사로, 원빈과 김혜자배우에 연기와 봉준호 감독의 시나리오가 계속해서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끌고 가는 힘이 있는 작품입니다.
8. "당신이 최고야."
- 영화 "시월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을을 표현한 명대사로, 김현철의 OST와 이정재, 전지현의 타임슬립을 통한 사랑을 그려준 영화입니다.
9. "내가 널 사랑하는 건 이유 없어."
-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명대사로, 흥행하지는 않았지만 대사만큼은 가슴에 남는 영화입니다.
10.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야."
- 영화 "웰컴 투 동막골" 한국전쟁이 한창이지만 산속 마을에서는 전쟁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한국영화 명대사 특징
한국 영화의 명대사는 정말 감동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생각하게 하는데 특히,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더욱 공감을 일으키고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해하기도 쉬운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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